전용공업지역 용적률 및 건폐율

공업지역은 공업의 편익을 증진하기 위하여 필요한 지역으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에 의하여 도시·군관리계획으로 결정·고시된 지역을 말합니다.

공업지역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에 의한 용도지역 중 도시지역의 한 종류이며, 주거지역과의 혼재를 막기 위하여 오염피해의 발생을 방지하고 공업생산의 능률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형지세·풍향·수자원 및 교통시설과의 접근성 등을 고려하여 입지시키며, 공업의 생산성 제고를 위하여 공업의 성격과 규모 등을 면밀히 고려하여 아래와 같이 세분하여

지정합니다.

1. 전용공업지역: 주로 중화학공업, 공해성 공업 등을 수용하기 위하여 필요한 지역을 말합니다.

- 철도·화물전용도로·공항터미널의 접근성이 양호한 지역, 동력 및 용수의 공급, 폐기물처리에 유리한 지역 및 중화학 공장지대 등을 대상으로 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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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반공업지역: 환경을 저해하지 아니하는 공업의 배치를 위하여 필요한 지역을 말합니다.

-취업자들의 통근교통수단에 대한 접근성이 양호하고 노동력의 공급이 용이한 지역, 시설의 공동이용, 관리 및 외부규모의 경제성을 살릴 수 있는 도시의 외곽 또는 근교지역으로서 화물교통과 도시 내 일반통행 발생과의 마찰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상으로 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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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준공업지역: 경공업이나 그밖의 공업을 수용하되, 주거기능·상업기능 및 업무기능의 보완이 필요한 지역을 말합니다.

-주민의 일상용품을 생산·수리·정비하는 공장과 환경오염의 가능성이 가장 적은 제조업을 수용하는 지역으로서 시가화지역에 인접한 지역 등을 대상으로 지정하며, 대도시의 경우에는 완충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일반공업지역 또는 전용공업지역에 인접한 경우에 한하고, 중·소도시에서는 중·소규모의 공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정할 수 있습니다.

공업지역 안에서 건폐율 및 용적률의 최대한도는 관할 구역의 면적과 인구 규모, 용도지역의 특성 등을 면밀히 고려하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에서 정하고 있는 기준에 따라 특별시·광역시·특별자치시·특별자치도·시 또는 군의 조례로 정합니다.

-공업지역에 있는 국가·일반·도시첨단산업단지 및 준산업단지의 건폐율은 80퍼센트 이하 범위 안에서 조례로 정하는 바에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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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일반·준​공업지역의 건폐율과 용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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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지역 안에서 건축물의 용도와 종류 및 규모 등의 제한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별표 12~14에서 정하고 있으며, 특별시·광역시·특별자치시·특별자치도·시 또는 군의 조례에서 구체적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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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공업지역 안에서 건축할 수 있는 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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