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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장 이임

나의 이야기

by 포근한 사람 2015. 3. 27.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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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 섭섭한 날

대학원(석사,박사) 총동문회장 이임식을 끝으로 동문 발전을 기원하며 무거운 짐을 내려놓았다 .

대학원의 발전과 동문 상호간의 돈독한 인적네트웍은 학연으로 고리를 이어주는 알찬 시간들이였지만,

뒤돌아보면 아쉬운 일들로 마음속을 가득 메우고있다.

임기동안에  잘한 일보다 미흡했던 일들이 더 많고, 내 임기 동안에 해결하고 싶었지만 여러가지 의견 충돌로

차기집행부로 넘겨야하는 자신의 부족함도 돌아보게 된다.

한편으로 편안한 마음이다.  대학원과 대학원 동문의 발전을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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