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4월이 오면

나의 이야기

by 포근한 사람 2015. 3. 21. 12:41

본문

4월이 오면 가슴이 아려온다.

세월이 갈수록 더 많이 보고싶어진다.

길을 걸을때나 먼길을 갈 때도 가끔은 많이 보고싶어 진다.

비슷한 사연만 나와도 눈시울이 적셔진다.

철없는 마음은 언제나 옆에 계시는 줄 알았다.

 

효도하지 못한 일들만 기억에 남아 있다.

손 꼭 잡고 사랑으로 다니지 못했는지 가슴치며 후회 한다.

자식을 사랑한 당신의 마음을 따라가지 못할것 같다.

세월을 다해 가실때 쯤 나를 바라보셨던 아버지의 그 눈빛이 너무도 가슴을 아프게 한다.

 

얼마나 가시기 싫었으면,  얼마나 두고 가시기 싫었으면 표현할 수 없는 그 눈빛은 지금도 가슴이 아려온다.

마지막 가시는 길에 8남매 자식 어느 한사람도 옆을 지키지 못했다. 

얼마나 자식이 그리웠겠는지,  이제야 나이들어 뼈아프게 느껴 진다.

임종도 못한 불효자식은 아버지가 너무도 보고 싶다.

꼭 한번만이라도 만나고 싶습니다.

아버지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린시절  (0) 2015.04.01
총동문회장 이임  (0) 2015.03.27
장경각  (0) 2015.03.17
해운대 새벽  (0) 2015.03.14
보름  (0) 2015.03.14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