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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치판

나의 이야기

by 포근한 사람 2024. 11. 20.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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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너무 혼란스럽다. 대통령이 뿌리 깊은 정치인이 아니다 보니, 야당 의원들이 대통령을 들었다 놨다 하는 세상에서 국민들은 살고 있다. 영부인 역시 작은 흠들이 이렇게 까지 국민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는 것이다. 물론 야당과 좌파, 주사파 세력들의 이념에 세뇌 된 단체들로부터 포장되어 국민 속에 파고들고 있지만, 정치적 기반이 확고하고 세력이 확보 되었다면 이렇게 까지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여당 국회의원들은 도대체 뭐하는 사람들인지 한심함에 극치를 달리고 있다. 아무리 수적으로 열세이기는 하지만, 국민과 국가를 위해서 순교의 정신과 투사의 정신으로 미래지향적 발전 방향을 설정하고, 국가 발전과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초심의 정신이 기초 되고 확고하였다면 오늘에 여당이 이렇게까지 되었을까 싶다. 정말 개탄 스럽다.
대한민국 국회는 탄핵만 주도하는 국회가 됐다.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무섭지도 않다.  이재명대표 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야당 국회의원들은 신들린 사람들이 됐다. 국회의원의 직무를 철저하게 유기하고, 배후가 있는 듯한 사회 단체는 이념적 세계에 빠져 세상을 흔들며 망국의 길로 가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은 진영 논리에만 빠져 헤어나지 못하고 세력 다툼만 하고 있다.  다수라는 국회의원들의 횡포를 보면서 대한민국 국민이라서 부끄러움을 가진다. 특히 청문회를 볼 때면 더욱 많은 국민의 자괴감을 가지게 된다.
 

인정할줄 아는 자세,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 자세, 자신의 부정을 합리화하려는 정직의 부재가 얼마나 국가의 혼란을 가져오며 국민은 고통받는지 이제 알아야 한다. 건강한 사회가 어떠한 것인지 깨닫는 계기도 됐다. 야당 국회의원 들이나 야당을 추종하는 세력들은 이재명 대표를 지키기 위해 선거법에 관한 법원의 결정을 마치 검찰이 죄를 만들고 법원이 집행한 것처럼 국민 속에 호소하고 있다. 그렇다면 대형 로펌에서 선임된 내 노라는 변호사들이 바보들이고 바보로 만들고 있는 것인가?
본인도 변호사다.
국민은 길잡이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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