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가 밝으면 어김없이 추미애 장관과 윤승열 총장의 대립된 문제를 언론은 장식을 한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해야 하는 하루를 보수와 진보로 나누어 갈라 치며,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는 듯 정치적 이념이 바탕이 된 자기들만의 우호적인 발언들과 오만방자함은 국민들의 마음에 주름살만 남겨주고 있다.
대안을 내놓지도 못하는 야당과 자기들 안방에서 난리 중인 일들로 국민들이 식상해하는 이러한 여론에 대해 해결책을 내놓지도 못하는 정부나 여당 정치인들은 도대체 무엇 때문에 자리를 지키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 좋지 못한 문제들로부터 국민이 벗어날 수 있게 하는 것도 정부나 정치인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다.
그리고 어제 오늘의 문제는 아니지만 우리 사회는 지역적인 감정과 너무 다른 이념이 큰 문제다. 과거에는 큰소리가 작은 소리로 들렸던 몇 사람은 개선장군처럼 나타나 방송을 진행하는 일부의 진행자들은 삼성과 보수와 진보로 편 가르기에 앞장서고 있음을 노골적으로 던지고 있다.
때로는 라디오 방송에 초대된 토론자 역시 공평성을 잃고 한쪽으로만 치우치는 방송도 마찬가지다. 이제는 국민들은 보이지 않는 듯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에 온통 있는 힘을 다하는 것 같으며, 정치는 양심이 있으면 안 된다는 새로운 정치 철학을 공부하는 이러한 복잡한 세상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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