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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퍼온글입니다.)

나의 이야기

by 포근한 사람 2017. 8. 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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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소녀였고

한대는 소년이었지


한때는 꿈이 컸고

뭐든 다할수 있을거 같았지


나를 외면한 세월 앞에서

나는 망연자실 했네


왜  몰랐을까!


젊음이 그리 길지 않다는 것을


너와 너

다시는 못볼수도 있다는 것을


비어버린 주머니

초췌해진 모습

옛날이 뭐라고

추억만 되집어보나?


지나고나면 다 그만인것을

지나고나면 다 서러운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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