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호남과 광주 시민들의 정치 의식은 바뀌어야 하고 선생님 그늘에서 벗어나야 한다. 지금까지 정치하는 사람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당을 추종하는 무리 중에 사람을 선택한 것이다. 배타적 지역성은 배제하는 것이 건강한 국가와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과장된 표현이지만 연고도 없고, 학식도 없는 서울역이나 부산역 노숙자를 민주당으로 출마 시켜 보라.
역시 호남에서는 절대적 지지로 당선될 것이다. 하나님이 출마 한다고 되겠습니까? 호남 지역에 기초 의원을 시작으로 600명이 넘는 정치인들 중에 민주당을 제외하고 다른 당으로 정치하는 분이 과연 누가 있는가? 지역 감정과 거리가 먼 부울경은 민주당원 정치인이 많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이제부터 미래에는 함께하는 국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