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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양간 고치기

나의 이야기

by 포근한 사람 2025. 2. 1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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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고생들이 많다. 잃었든 소를 되찾기 위해 전국을 떠돌며 국민 앞에 호소하는 현실은 성숙되지 못한 국가들에서만 있을 법한 일들이다. 정치는 절충을 위한 교섭과 테크닉이다. 당의 최종 목표는 같은 이념이 모여 정권을 쟁취하는 것이며, 그것 또한 국민이 이루어 주었다.
   다수라는 야당의 힘에 논리를 넘어서지 못한 것도 여당의 정치력 부족이며, 탄핵에 찬성하고, 한 지붕 두 살림을 살아가도록 방치한 것도 당을 책임져야 할 의원 모두 정치관과 무능력의 대가다. 국민이 밥상을 차려주어도 방해꾼들이 많아 제대로 먹지 못한 것도 기술력 부족이다.
  야당은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권력이라는 밥상만 탐하는 거지 같은 굶주림의 떼거리에 여당 밥상은 털리고 말았다. 야당 의원들은 권력 찬탈에만 눈이 어두워 국민에게 지켜야 할 최소한의 기준도 없고, 비방과 거짓으로 국민 앞에 포장되어 나타나 있다.
  상황 따라 말 바꾸는 희극 배우 같은 이재명을 비롯하여 중진은 물론 초선 의원들까지 지울 수 없는 악마들의 색으로 변해가고 있으며, 인연도 업보라고 하면, 정치하는 당신들의 현실 또한 국민 앞에 죄 짓는 업보라 하고 싶다. 야당 의원들 모두 이재명 종교에 광신도가 되어 순교자로 변해 가고 있는 현실은 안타까운 일이다. 이러한 것 또한 국가적 손실과 국민의 불행으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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