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은 공공의 이익을 만들어 낸다.

나의 지출은 당신의 소득으로 이어지고, 생산의 증가는 국부 증진으로 이어진다. 

경제에 대한 이해의 차이에서 발생되는 결과는 큰 차이를 보이게 된다. 제도가 다르면 사람들이 달라지고 규제가 따르면 생활환경이 바뀌게 되는 것이다. 생산성이 부족한 부동산경제는 환경과 규제에 따라 버블을 발생시켜 싱크홀 경제를 만들어 내게 되고, 국가경제와 사회적 혼란을 야기시키는 불규칙한 거래를 형성하게 된다.

 

부동산경제의 모든 것을 이론적으로 설명하는 것은 비정상의 많은 공간들이 존재할 수 있다. 경제의 정교함을 현실에 접목시켜 쉽게 풀이할 필요가 있고, 이론을 중심으로 삼는 학문적 방법보다 실증경제가 중심이 되는 현실경제가 우선되어야 한다. 경제는 인류의 의무이고 삶의 기초인 것을, 시장에서의 이기적인 경쟁은 각 개인의 이익보다 공공의 이익을 더 만들어 내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