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속한 트임에서 현실너머 성스러움을 상정하고,
이를 갈망하는 인간들의 지향은 끝없는 우주와 같다.
가상적인 현실은 갈망의 대상이고
현실 속에 자리 잡은 영적인 모호함의 갈망이 종교가 아닐까.
인간들이 한계에 맞서 한계너머 성스러운 신화의 존재에 대해
경험을 꿈꾸는 것도 인간들의 갈망일 것이다.
본질과 속성에 대해 경험을 확인해 보고 싶은 것, 또한 종교에 대한 인간의 갈망이다.
눈 속에 피는 매화 향기는 뼛속까지 사무치는 추위를 거쳐야 더욱 진해지듯
많은 세월속에 숙성된 갈망이 해소될 때 신의 본질을 알 수 있을까!
절간에는 부처가 없다는 것을 알듯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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