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를 제외한 오늘의 불황은 업종별 시대의 흐름과 우리 스스로 만들어낸 결과는 아닐까 싶다. 우리는 가공제품 수출국에서 중간제품 수출국으로 발전하여 이제는 첨단제품으로 세계속에 코리아가 자리매김 하고있다. 삼성과 LG전자가 일본의 SONY를 비롯하여 HITACHI와 SANYO 등 세계굴지의 전자기업들을 추락하게 하였고, 현대중공업과 삼성조선, 대우조선 등 많은 조선기업들은 일본 조선업에 치명적인 경쟁의 승리를 이뤄냈다.
오늘 현대중공업 해양사업부에서 마지막 수출로 사업부 폐업이라는 소식은 우리를 슬프게 한다. 말뫼의 아픈 눈물이 상대에 기회가 되어 현대중공업에 해양대로를 열어 주었다면, 이제는 그 눈물과 과거의 호황을 되돌려 주어야 하는 것인지 조선업의 호황에 잠시 머물러 본다. 이대로 조선역사의 뒤안길로 가야하는지 묻고 싶다. 울산의 눈물이라는 조선역사에 아픈 과거를 남기지 말고 국가산업단지 1호 다운 상징성 유지를 바래 본다.
누구를 원망하고 누구를 탓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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