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부산 우동에 위치한 34평 아파트로
침실에 가벽을 세워 드레스룸을 만든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집은 전체적으로 화이트&우드 컬러를 사용하여 심플하게 시공되었고,
천장에 레일조명을 달아 갤러리 느낌으로 연출되었습니다.
깔끔하고 모던한 현관
좌측 벽면에는 화이트톤의 신발장을 배치하여 수납공간을 확보하였고,
그레이 컬러의 여닫이 중문을 설치하여 공간에 모던함을 더해주었습니다.
레일조명이 매력적인 거실
거실은 전체적으로 밝은톤으로 시공한 뒤 천장에 레일조명을 설치해
공간에 갤러리 분위기의 따뜻함을 더해주었습니다.
디스플레이공간을 확보한 주방
화이트톤의 'ㄷ'자 형태의 조리대를 배치하여 조리공간을 넓혔고,
상단에는 수납장과 선반을 설치해 수납공간과 디스플레이공간을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거실쪽 벽면에 창을 조성하여 거실에서 아이가 노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도록 하였고,
윗부분은 선반에 물건을 보관할 때 거실쪽에서 지저분해 보이지 않도록 불투명유리로 마감하였습니다.
아늑하고 따뜻한 욕실
베이지톤의 두 가지 타일을 사용하여 공간이 아늑하고 깔끔하게 연출되었습니다.
하나의 공간에 또 하나의 공간을 만들어낸 침실
침대 헤드부분 뒷쪽으로 가벽을 세워 공간분리를 시켜 드레스룸을 만들어주었고,
벽면에 창을 내어 답답함을 해소시켜주었습니다
침실 안에 가벽을 세워 연출된 드레스룸 모습입니다.
선반과 행거를 달아 오픈형 수납공간을 확보하여
한정된 공간에서 활용도를 최대한 높였습니다.
컬러를 더한 작업실
벽면에 우드 선반을 배치하여 디스플레이 공간을 확보했고,
공간 중앙에 우드톤의 테이블과 컬러풀한 의자를 놓아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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