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가 출발을 했으면 당분간 야당도 협치하여 방석을 깔아주는 것도 정치적 도리이고 우선 되어야 한다. 대통령은 국민 전체의 대표로서 국가의 미래를 책임져야 할 사람이기 때문이다. 취임도 하기 전부터 헐뜯고 취임 1개월도 안된 시기에 대통령 인기 여론조사를 시작으로, 이제는 일부 단체에서 탄핵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도대체 탄핵이 엿장수 가위도 아니고, 무슨 이유로 이렇게 까지 국민을 혼란스럽게 하는지 민주가 원망스럽다. 종북, 좌파, 반미가 당선되었으면 조용했을까!
러시아 전쟁을 시작으로 고유가, 고물가, 국제 금융과 연동된 높은 금리가 마치 현 정부 잘못으로 비롯된 것처럼 비난을 쏟아내고, 몇몇 언론의 진행을 보면 논조를 같이 하여 여론을 형성 시키는데 일조하는 흐름은 청취자나 시청자를 아프게 한다. 같은 나라 같은 민족이 지역 갈등과 이념으로 시작된 분열은 우리 모두에게 상처로 남는다. 윤석열정부도 현실 정치에 더 민감하고, 이제는 세계를 주도하는 현재와 미래에 대한 정책이 많이 나오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