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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입지

by 포근한 사람 2017. 1. 2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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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접근성보다 산천이 좋아야 吉地

옛날 가장 값어치 있는 부동산은 조상을 편히 모실 수 있는 묘자리, 농사짓기 편리한 문전옥답, 그리고 자식을 낳아 훌륭히 키우고 가르치기에 용이한 집터였다. 풍수경전인 '설심부'도 '인걸은 산천의 기운을 받아 태어나는데, 산천이 생기롭고 모양이 좋으면 훌륭한 인재가 배출된다.


'산이 수려하면 귀인이 나고, 물이 좋으면 부자가 난다'고 했다.

이는 현대적인 부동산 가치 판단기준인 위치와는 사뭇 다른 관점이다. 요즘 땅의 경제적 가치는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데 특히 도심 땅값은 접근성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 한마디로 서울에서 어느 정도 거리이고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또 개발 계획은 잡혀있는가 하는 점이 땅값 평가때 중요한 기준이 된다.

그보다 사람과 사람이 느끼는 인정과 사랑의 거리가 더 가까워야 한다.

서양 속담에 '부모와 자식 집은 너무 멀어도 또 너무 가까워도 좋지 않다. 뜨거운 물을 들고 가면 알맞게 식을 거리가 적당하다' 고 했다. 우리 전통사상에서도 성장한 자식 집을 부모 집과 한 울타리에 두면 지기가 쇠약해져 흉하다고 한다. 결국 자녀를 분가할 때는 20분 거리 안팎에 떨어진 동네가 가장 좋은 위치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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