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사람 2015. 5. 4. 19:47




    

아직 감상자로서의 예술적 감각을 갖지못해 작가의 표현을 읽을 수 없었다.

표현의 모호함이 많이 묻어나지 않았는데도, 예술은 작가의 정신세계를 표현하는 것이기도 하다.

반고흐의 "의자"를 정물화로 그렸던 작품이 자화상인 것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