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가을입니다.

포근한 사람 2018. 10. 23. 07:54

어김없이 찾아온 가을입니다.

반가운 마음 표현할 수 없어

자연에 감사함을 가집니다.

가슴벅찬 추억도

시리도록 아픈 추억도

마음들켜 부끄러운 그때도

짝사랑의 시작이

한마디 못하고 가버린 사람도

이때 쯤이면 그리움으로 변해 돌아보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