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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의 간접조명

주방

by 포근한 사람 2016. 8. 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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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츄럴하면서 따뜻한 느낌의 베이지컬러와 심플한 느낌의 화이트 컬러가 조화를 이루어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는 편안한 집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따스함을 더해주는 간접조명이 공간 곳곳에 더해져 집은 더욱 아늑해졌고, 센스있는 홈스타일링으로 고급스러운 세련미까지 갖추게 되었습니다.




간접조명으로 은은한 멋이 느껴지는 현관



집의 첫인상이라고 할 수 있는 공간인 현관은 최대한 깔끔해 보이도록 하기 위하여 화이트&베이지톤 컬러를 사용하였으며, 은은한 느낌을 연출하는 간접조명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신발장은 전체 톤에 맞춰 흑경이 아닌 브론즈경을 사용하여 현관에 따뜻한 감성을 더하였습니다.




컬러를 최대한 배제하여 깔끔하게 디자인한 거실






주방과 이어진 구조의 거실은 전체 벽면과 천장은 화이트로 바닥은 베이지톤의 타일로 깔끔하게 마감하여 따뜻하면서도 포근함이 느껴지는 공간을 완성하였습니다.

그리고 거실 또한 양쪽 벽면에 간접조명을 계획하여 공간에 은은한 멋스러움을 주었고, 그레이 컬러의 러그로 포인트를 주어 공간에 무게감을 주었습니다.



거실과 다른 바닥재로 공간을 분리한 주방




거실과 다른 바닥재로 주방은 거실과의 차별성을 두었으나 거실과 같은톤의 컬러와 거실과 이어진 듯한 느낌의 간접조명으로 통일감이 느껴지도록 하였습니다.

다이닝 공간은 깨끗한 느낌의 아일랜드 식탁과 스틸 재질의 펜던트 조명 그리고 스툴 의자가 어우러져 은은한 화려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화이트톤으로 심플한 분위기를 연출한 안방&작은방




안방은 붙박이장 도어에 현관 신발장과 같은 브론즈경을 계획하여 화이트톤의 심플한 공간에 따뜻함을 더해주었고, 더불어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 얻게 되었습니다.




큰창을 통해 들어오는 채광으로 환한 작은방은 전체 컬러를 화이트로 하여 심플하게 디자인하였습니다.



같은 콘셉트로 디자인한 안방욕실 & 공용욕실


▲안방욕실


▲공용욕실


안방&공용 욕실은 화이트 베이스에 진한 브라운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현관에서 부터 느껴지는 따뜻함이 집안 곳곳으로 퍼져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공간이 완성되었습니다.

차가운 느낌의 모던 인테리어보다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의 내츄럴 인테리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따뜻한 느낌의 베이지톤과 깔끔한 느낌의 화이트 컬러를 믹스 매치하여 공간을 연출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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